서로 내색은 안하고 있긴한데 


하도 짤돼지들이 죄다 밖에서 활동을 오래하기도 햇고...


많이 하기도 해서...


이미 누가 누구고 어디에서 뭘 하던 사람인지 


알게 모르게 서로가 다 아는 작금의 상황에서...


분명 커채널 밖에서 마주하게 되었다면 서로를 향해 손가락질을 햇을텐데


여기서는 본진이 어디고 뭔짓을 햇고 간에 


그냥 "우리 애 어떄요..." "이작가님 조와요.. 오홍홍"


이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기적의 대화합이 엉뚱한곳에서 나타난것같아 심란함.


오늘도 평화로운 커채널은 흘러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