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찡이랑 땅콩이를 중국쪽 물류업 하시는 돈많은 부부가 데려감


애들은 다 독립하고 부부만 넓은 집에 덩그러니 사심


그리고 키우는 동물도 따로 없고 전에 고양이를 키웠다고함



얘들임


이분들은 전에 다섯째 데려간 주식부자 이모보다 더한 부자임 


오늘 데려가면서 캣폴 70만원짜리 바로 주문하시더라


얼마나 얘들이 사랑받으면서 자랄지 기대됨



그리고 병원 입원한 넷째는 고비 넘기고 퇴원 하면 다시 데려오기로 했음 책임비는 돌려주고.


다른데 보내서 그렇게 고생시킬 바에는 내가 아빠한테 욕좀 먹더라도 데리고 사는게 나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