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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 타미어스 얼터


여우요괴에게 받은 저주가 과도한 마력으로 인해 폭주해 반전이 되어버린 리셀.

원래 그녀에게 있던 저주는 순수하게 그녀의 성욕을 증폭시키는 정도밖에 역할이 없었지만

일정 주기마다 마력이 증폭이 되는 시기에 증폭된 마력으로 인해 저주가 폭주하여 리셀을 마치 다른사람 인것처럼

바꿔버리게 된다. 이 때를 평소의 그녀와 구분하기 위해 리셀 얼터라고 부른다.


상세

음란하고 다소 가학적이다.

원래 리셀이 상냥함속에 음란함을 감추고 있었다면 얼터는 대놓고 음란해진다. 업무중에 남자를 유혹하는 경우가 더러 있기도 하다.

전투 방식도 바뀌는데 기존의 리셀이 활과 근접격투술, 바람의 정령술을 사용했다면 얼터는 치마 끝에 달린 칼날과 얼음의 정령술을 활용해

상대를 찢어 발기는 식으로 싸우게된다. 원판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잔인한 싸움방식인 셈.


기타

원래 쇼타콘인 그녀의 취향이 얼터가 되면 아저씨 취향으로 바뀌게 된다.

이 반전은 1년에 한두번, 대개 하루에서 이틀이 지나면 풀려버린다고 한다.


차라리 이게 낫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