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분의 그림체하고 캐릭터가 맞기도 해야하지만 취향도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둘이 잘 섞이지 않고 부딪혀버리면 아무래도 맘에 계속 걸리기도 하고 느낌도 그다지 좋게 나오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