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때 난 스루가야에서 찜해둔 19금 동인지를 구매할려고 했음.

그때 대금상환이라는 버튼이 보였음. 난 대금상환이 페이팔로 결제하는 것 인줄 알았음 

(왜냐하면 대금상환 아래에 페이팔 적혀있길래 그런 줄 알았음)

그래서 대금상환 버튼을 누르고 페이팔로 금액을 보냈음. 근데

스루가야 측에서는 묵묵부답임. 난 뭔가 이상하다 하고 찾아봤는데

19금 물건은 페이팔이 불가능한거였음. 그래서 대금상환에 관한 정보도

찾아봤는데 대금상환은 업체가 손님쪽에서 직접 만나서 결제하는 거였음.

난 혼돈에 빠져가지고 구매 취소하겠다고 스루가야에다가 메일을 보냄.

그러나 3월 3일 스루가야측에서는 배달 준비했다고 통보함. 난 어쩔 줄 몰랐는데

다행이도 내가 이용하는 직구 사이트가 대금상환 결제가 가능하다고 한 거임.

난 당장 직구 사이트에다가 대금상환한 19금 동인지들을 등록하고 결제함.

그리고 3월 8일 내가 구매한 19금 동인지가 잘 도착했음. 그일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 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