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래 학원물 찍었어야할 애가 갑자기 괴물 나와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 다 찢어죽임

2.혼자 살아남았는데 복수심에 미쳐서 그런 괴물 잡는 감시자라는 조직에 들어감

3.거기서 사람 죽이고 동료 죽는거 보면서 정신이 더 나감이 배경 스토리임

제일 아끼는 캐릭인데 엄청 구르고 힘들어해서 불쌍하긴 해
그래도 그런 고난끝에 구원받는 이야기라 더 맘에 드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