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화호란

23살 /신경질적 정많음 / 174cm / 혼을 불태우는 시한부 대장장이


몸이 타오르는듯한 고통 때문에 항상 양귀비를 곰방대를 통해 복용함.

원래는 착한 성격이지만 고통 때문에 신경질적이게 변했다.

무기나 방어구의 수리나 제작을 부탁하면 화를내지만 나중엔 성심성의것 만들어준다.


배경 스토리  

영성이 있는 영물 호랑이였으나 외신의 불을 통제할 방법을 찾던 인간들에게 잡혀 강제로 외신의 불 일부분을 이식받게 되고,

그 결과 불의 기운을 일부분 통제할 수 있게 됬지만 불의 기운이 점차 커지면서 자신의 영혼을 태워버려 단명할 처지에 처해버림

호랑이는 그 사실을 깨닫자 최후의 발악으로 너 죽고 나 죽자란 생각으로 불을 폭주시켜 실험실에서 탈출하고 연구소를 날뛰다가 연구소에서 연구하던

차원이동장치가 외신의 불에 공명하여 얼떨결에 다른 차원의 드래곤 레어로 이동하게 되었다.

레어에 거주하던 드래곤이 부상입은 적화를 치료해주고 적화에게 영성이 있는것을 보고 마법을 가르치며 가족처럼 지냈지만.

점점 불의 화기를 통제하기 어려워지며 고통스러워 했고, 드래곤이 마법을 통해 병이 악화되지 않도록 시도해보았으나 소용이 없었다.

드래곤이 마지막 수단으로 적화 스스로 불을 더 잘 다루게 하기위해 드워프의 왕국에 가서 대장장이일을 배우게 하도록하였다.

대장장이 일을 배우며 불을 다루는 능력과 정신수양을 겸했지만 병이 늦춰질뿐, 죽어가는 몸을 되돌릴수 없었기에 적화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기왕 죽을거면 자신의 이름이라도 세상에 남기자며 자신의 마스터피스를 만들기로 결정해 무구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찾으려 세상을 여행했다.

여행을 하던  도중 아리샤를 만나 아리샤와 계약하여 자신의 영혼육백의 시간을 멈추게 됬었으나

불의 화기가 더 커지지않을 뿐 영혼을 태우는 고통은 그대로였기 때문에 양귀비같은 마약으로 고통을 없애며

아리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장장이 일을 통해 아리샤를 도와줄려고 한다.




아래는 캐릭터 짤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