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청하고 싶었던 분이었는데 수련 끝내고 최근 다시 컴션을 여셨어
신청 때 부터 꼭 '작가님 그림이 그리웠어요' 이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뭔가 쑥쓰러워서 못 하다 어제 그림 받고 몇분 망설이다가 드디어 말씀 드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