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랑 샤인을 훨씬 아끼긴 한데 얘 둘의 이야기는 거의 끝나서 추가하기 힘듬
그래서 아직 틀만 있고 구체화 되지 않은 글리제나 카나같은 캐릭터들의 상세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