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급식에 뭔 근본도 없는 된장베이스였나 암튼 이상한 겉절이가 나왔었음

맛이랑 향이 ㄹㅇ 아직도 기억남

향은 진짜 누가 토해둔거 3일쯤 묵힌거같은 향이었고

맛은 짬통밑바닥에 숙성된 음식물쓰레기가 딱 이런맛이겠구나 라는생각 절로나는 맛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