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의미로 '이 퀄에 이 가격이라고?' 할만한게 있어.

뭔가 다들 저 가격에 올리니 나도 해도 되겠지? 이거랑 그냥 가격 상관없이 홍보만 하면 커챈러들이 지갑을 착착 열어줄거라 생각하나봐.

윈스턴 처칠은 말했지 "난 달걀을 낳은 적은 없지만 달걀이 상했는지는 구별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그림 대회에서 떨어진 사람이 처칠한테 하소연하고 그거에 답한 것.

대부분 커챈러들도 그림을 그린 적은 없지만 그림이 신선해서 그 값어치를 하는지는 구별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