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교류한 분들 한정으로 너무 힘들면 길게는 안하고 짧게 살짝 흘리듯이 좀 하면 가끔 '아 그러면 덜 힘드시라고 열심히 그려드릴게요!' 이렇게 답변 주시는 분들있는데 빈말이어도 좀 나아짐.

최근엔 큰병원 갈 준비 중이라 만약 그때까지 작업 이어지면 그때 잠깐 작업 스톱 요청했는데 '힘내시라고 신경써서 작업할게요! 그 전까지 마무리될거에요.' 답변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