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나루토. 나는 여자애이기 전에 쿠노이치니깐,
목숨을 걸어서라도 이 임무를 완수하지않으면 안되.
빼앗긴 보석은 한 번에 열명의 아이를 낳은 아내의 자궁에 기념으로 매워놓는다고 대가주님이 말씀하시니깐 어쩔 수 없이 앞과 뒤랑 입의 처녀를 바쳐서 중인환시하는중에도 백시간내구짝짓기를 버텨냈어.
그런데 안심했어? 결국 인법 치쿠쇼바라(이부분은 나루토에대한 지식이 없어서 모르겠음)의 술법으로 대가주님의 아이를 16명이나 낳았다고해도 나의 마음은 나루토거니깐.
나루토, 이 임무를 끝내면 칭찬해줄거지?
'잘했다니깐!' 라고 말하고 내 머리 쓰다듬어서 상냥하게 키스해줄거지?
내가 좋아하는 상냥한 나루토.
너라면 대가주님의 특기인 인법 미다레하라타이코(혼란 배? 태고)의 술법으로 배를 맞아서 마당에서 태아 열다섯명을 불꽃놀이가 보고싶어서 하늘높이쏘아올려져버려서 두번다시 인간의 아이를 낳을 수 없게되버리고,
자궁에 대가주님의 펫의 기형북대원숭이의 아이의 씨앗을 받아들이게된 상태로 마을에 돌아가도 평소에 부랑자로서 마을에서 떨어진 숲에서 지내고있는 의료 닌자부대의 대장아저씨의 인법 초고속진동비스톤(비스톤은뭔지모름)의 술법으로 원숭이의 태아채로 보석을 긁어내지는 모습을 교육의 일환으로서 아카데미의 체육관에서 공개당해버려도 나를 지금까지랑 다름없이 좋아해줄 수 있어줄거지?
나, 믿고있으니깐. 그러니깐 힘낼게. 설령 대가주님에게 모든 구멍을 확장당해버려도, 기형북대원숭이랑 결혼당해버려도, 교배의 의식을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 앞에서 하게되도, 아저씨들의 자지나 돌에서 배를 괴롭히더라도, 가주님의 냄새 와키·가를 옮겨지더라도, 나루토, 너를 떠올려서 나루토, 너를 위해서 힘낼테니깐. 그러니깐 나를 믿고 기다려줘? 약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