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을 넘어가게 되어 미래에서 누군가를 구하거나 어떤 업적을 세우거나 했던 인물이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아온 후로는 그 시점까지의 공백이 생기니 이런걸 풀어나가는게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