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조금 바꿔봄(첫째만)

☆ 세계관 ☆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과 별 다를 바 없어보이는 다른 세계의 대한민국.

이 세계의 사람들도 우리들처럼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SNS를 하고,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답답한 앞차 운전자에게속으로 욕하는 소시민들이 살고 있다.

다만 우리가 사는 세계와 다른 점이라면, 첫 번째로 인류만 있는 우리와는 다르게, 인류와 이종족간의 혼혈 인간들이 존재하고, 우리가 이용하는 과학기술 뿐 아니라 자연의 힘을 이용한 초능력인 마법이 발전했다는 점이다.

마법의 힘은 상당히 강력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법칙을 일정정도 뒤틀어버릴 수 있을 정도다.

이외에도 이세계는 아직 미개척지가 조금 남아있고, 거기서 현대사회를 위협할 수 있는 괴수나 무장단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현실보다 조금 더 위험한 편이긴 하다.

☆ 이 세계에 오게 된 계기 ☆

(자세한건 생략)

두줄요약 : 

1. 신이 육신 이세계로 이동시킴. 미안하다고 마법능력 줌.

2. 일어나보니 여우귀랑 여우꼬리 달린 미소녀 됨.

3. 그리고 밖으로 나가 자취중

☆ 배경설정(TMI) ☆

1. 인류와 이종족에 대해

 - 선사시대에는 호모 사피엔스와 호모 에렉투스의 경쟁처럼 일반적인 인류와 인류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귀가 길고 유연성이 높지만 힘이 약한 엘프 그리고 동물의 특징을 지녔으나 지능이 조금 떨어지는 수인으로 불리는 지성을 가진 3개의 종족이 경쟁하는 상태였고, 서로 혼인하거나 거래, 외교 등의 교류를 진행하는 상황이었다.

허나 상고시대 초기에 들어서면서 인류가 왕국을 건설하고 대규모 집단사회를 이루게 되면서 발전속도가 비교적 느렸던 엘프와 수인의 세가 기울기 시작해 철기가 보급되고 다양한 화기가 개발되기 시작한 삼국시대 경에는 엘프와 수인의 95% 이상이 사라졌고, 고려 초기부터는 아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의 특징(동물의 특징이나 뾰족한 귀 등)을 나타내는 유전자는 인류의 유전자 속에 섞여서 살아남았으며, 그들의 특징은 현대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다만, 열성 유전자에 속하기에 그러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을 뿐이다.

2. 마법에 대해

 - 마법은 원래 수인과 엘프의 무기였다. 순수한 인류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법을 사용할 수 없지만, 현재는 지난 수천년간 있었던 수인,엘프 및 그 혼혈과의 결혼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어느정도의 마법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들은 긴 수명을 가진 데다가 마법이란 무기까지 있었으나, 이미 선사시대부터 개체수 증가 속도가 인류의 1/10~1/30 수준으로 적었기에 멸족당하게 되었으나 인류와 엘프,수인간의 혼혈에 의해 마법의 계보는 유지될 수 있었다.

- 마법은 크게 원소마법, 공간마법(물리마법), 신경마법으로 나뉜다. 이 중 2개 이상의 마법을 구사하는 사람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하더라도 약한 수준의 마법만 구사할 수 있다.

- 마법의 강도와 수인/엘프 혈통의 세기와는 관계 없다. 일반적으로는 현대사회의 과학처럼 마법구조론, 마법학 등의 학문을 익히며 직접 써봐야 강해진다.

기본형1

기본형2

이름 : 새녘

새녘이라는 이름은 새벽녘의 줄임말이자 새롭다(新)의 새 + 어떤 때, 무렵을 가르키는 녘의 합성어이기도 하다.

나이(육체나이) : 26(육체나이 18)

호족은 어느정도 자라다가 육체나이가 고정되는 종족이다.

그래서 외관으로는 실제로 얼마나 살았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종족 : 호(狐)

호는 여우계열 종족 중에서 가장 희귀한 종족으로, 설화에 자주 등장하던 요호라 불리우던 구미호들이다. 특징이라면 꼬리가 여러 개이고, 강해질수록 꼬리가 늘어난다.

설화에 등장하듯 매우 오래 사는데다, 약삭빠른 잔꾀가 많고, 변신마법에 특화되어있는 종족이지만 도도하고 프라이드가 높아 후손을 잘 남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으며, 호의 능력 때문에 인간들에게 1순위 위험종족으로 지정되어 멸족되게 되었다.

신장 : 16.7m / 체중 : 56t / 가슴 : C

기본적으로 이 정도 키와 몸무게지만,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다.

대외적인 일이 있으면 167cm/56kg의 체형으로 조절한다.

능력 : 공간마법

1. 크기/질량 조절 : 특정한 물체의 크기와 질량을 조절한다. 이 마법은 자신이 아닌 대상에게도 사용 가능하며, 다수의 대상에게 사용 가능하다. 새녘의 주특기.

2. 변신 : 특정한 대상으로 변신한다. 마법과 지성을 제외한 모든 능력은 변신한 대상의 능력으로 바뀐다.(단, 원래 능력치를 초과한 능력은 사용불가, 변화와 동시에 사용불가)

3. 변화 : 변신과 유사하지만, 조금 다르다.

이 마법은 특정한 동물의 신체를 이용해 그 능력을 사용하는 형태이다. 동물 형태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더 강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단, 머리 부분은 변화시킬 수 없고, 귀나 뿔, 날개 등을 추가할 수만 있다.)

이 상태의 경우, 고양이처럼 민첩해지고 유연해지며, 후각이 더 예민해지는 식이다.

그 외에도 마법을 쓰기 전에는 사격으로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적도 있었을 만큼 총을 잘 다루는 편이다.

또, 몸이 어떠한 피해를 입던, 그 피해를 흡수해서 신체를 복구하는 데 쓰거나 마법이 강화되는 능력도 있다.

직업 : 경찰청 마법관리부

뛰어난 마법 능력자들을 특채해 만든 경찰청 내의 부서로, 마법과 관련된 범죄자들이나 괴수들이 나타나면 이들이 처리하게 된다.

성격은 조심스럽고 진중한 성격으로, 주 업무가 괴수/범죄자퇴치이고, 이들이 광역 피해를 입히거나 진압과정에서 시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므로 늘 조심한다.

===========================================

대충 써봄

여기서 설정보충할만한거 Q&A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