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거 아님

자캐에 자기 취향을 넣는것도 자기모습을 어느 정도 투영하는거고

주요한 의미로 보자면 자캐에 나 자신을 일부 반영하는거임

나는 민초 좋아하니까 얘도 민초 좋아하게 해야지, 이런 것도 자기투영이고

이런 의도를 굳이 넣지 않고 민초 좋지~ 하면서 넣어도 무의식적으로 자기자신을 투영한거임


오너캐는 자기모습을 투영했다와는 조금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야함

그냥 나를 대표하는 캐릭터니까 나를 투영하는건 기본적이지만, 또 항상 그런 것도 아님

닉네임 대충짓듯이 어 컴퓨터 옆에 립밤있네 하고 즉흥적으로 정할 수도 있으니


오너캐는 대체로 자기 모습을 투영했다.

자캐는 자신의 취향을 넣는 것이고, 그것은 자기투영의 연장선이다.

라고 요약할 수 있다


그러니까 뭔 찌머크가 자기투영이니 나 자신이니 그런건 헛소리로 받고 웃어넘기자

질문은 답해주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