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이름 : 야세 밀리아

ㆍ성격 : 하이텐션(증혈, 과도하게 두근대는 심장) / 외로워함 /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관심(호기심)이 많고 먼저 이것저것 물어보며 친해지려는 타입. / 외부 활동을 못하던 몸이라 생긴 지식의 부재를 채우기 위해 무의식적인 호기심을 늘상 외부로 표출함. / 많이 의존하는 타입

ㆍ표정 : 해맑게 웃는 표정

ㆍ머리색 : 흰색(위)~연보라/엷은 붉은색 그라데이션(아래로 갈수록). 피를 자주 뒤집어써 색이 벤 느낌.

ㆍ눈 색 : 핏빛

ㆍ신장 : 145cm (거의 평생의 입원생활로 인한 발육부진)

ㆍ그 외 특징 : 가진 바 능력은 피가 뿜어지듯 만들어지는 과다증혈, 작은 상처에도 피가 흘러넘치는 것과 그 피가 타인을 해치는 치사성. 그 칼날은 자신에게도 향하지만 몸 내부의 붕괴도 무시하는 과도한 재생력.

ㆍ든 검은 손잡이도 날이 서 있음.

ㆍ옷 : 치마 아랫단의 꺾은선은 맥박을 뜻함. 상의는 소매와 몸 부분이 연결됨. 그 위에 보라색 조끼같은걸 입은 느낌.

ㆍ키워드 : 피, 불사조, 히드라, 병약, 동양풍

ㆍ좋아하는 것 : 동료, 파트너, 리더(제 세계관이라 이름 적어도 그런지라...), 초면의 사람과 대화, 구면인 사람과 대화, 미래 계획

ㆍ싫어하는 것 : 약, 병동의 냄내, 무료함, 고착된 일상




●능력 : 치사성 혈액

병실의 링거의 붉은색은 눈에 언제나 들어왔다. 그간 내 몸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피가 빠져나갔다.

긴 병실 생활의 죽어가던 것이 영향으로, 피가 생명을 부정하는 상징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부패시키고 녹이는 성질을 가졌고, 생명과 만나면 쌍소멸하나 너무 깊기 때문에 어지간한 생명을 흡수해야 피의 소멸을 볼 수 있다.

귀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