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도 2,3학년 같이 보냈고


옆에서 내가 공부하다 같이 내 취향 말하거나 할때마다 한 장씩 그려줌


지금도 낙서 발퀄 수준이지만 꼴에 내가 그림이라고 보여주면 피드백도 해주던 고마운 친구임


대학교는 서로 다른 지방에 갔지만 연락도 나름 하는중

그러다가 저거 폰에 친구가 그려준 그림 보면서 맨 위에 애를 좀 더 다듬어 봐야지 해서 첫 자캐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