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커미션이라는게 신청자 만족도에 따라서 골-인 인거라...

아몰랑 하고 계속 쌓아뒀다가 어느정도 가닥 잡혔는데 기둥부터 뿌리채 흔들리면 자괴감 옴...


그냥 1~2시간 간격으로 이렇게 진행됬어요. 이렇게 가닥 잡을까요? 이건 어떠세요? 이거 이게 맞나요? 이거 이색으로 괜찮은가요? 이렇게 하려는데 괜찮으세요? 밥은 드셨어요? 주무실껀가요? 계세요? 일어나셨어요?


하면서 계속 말거는게 맘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