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래프 진짜 잘 맞는거같음


처음 그림 시작한 계기가 2년전 당시 재밌게하던 게임 팬아트 그리면서부터인데

처음엔 생각보다 잘 그려지길래 '난 진짜 그림의 신인가?'하면서 신나서 픽시브에 막 올리다가 한 6개월 정도 지나니까

어느 순간 존나 개못그린다는걸 깨닫고 현타와가지고 크로키부터 다시 시작함

지금은 저 절망의 계곡이랑 깨달음의 비탈길 사이 어딘가에 헤매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