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연 사람들이 버리지 않을 정도의 힘과 열정을 쏟았는가 열심히 관찰하고 분석하며 그리지 않고, 대충하지 않았나 고민하다가 최근 그림도 열심히 그린답시고 그리는데 진도 잘 안나가고, 펑펑 터지고 있어서 혹시 나는 별로인 그림쟁이가 아닌가? 생각하다


병원에서 몸 건강 챙기라고 하는 소리 듣고 머리 띵했음

수신제가치국평천하랬는데

내 몸이 뒈짓해가고 있는 마당에 그림 퀄이 좋을 수가 없는거였구나... 건강해져서 다시 올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