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의 일과 더위, 너무 병약한 몸뚱아리의 나약한 체력, 신청자분들께 나날이 쌓여만 가는 죄책감, 시간이 주는 압박감...
도무지 집중할 수가 없다... 날 조금씩 풀리고 있으니 힘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