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박제 직전까지 갈 뻔한 글은 엔딩이 무난하고 그래서 딱히 해결된일로 글 박제해놓긴 그러니 그냥 삭제했습니다

뭔가 커미션 처음 열기전엔 사람이 무서워서 할까 말까 고민만하다가 마음가짐 꾹 먹고 커미션 시작한뒤로

여러 사람을 만나고 즐겁고 재미있게 작업한것도 있던반에 문제있고 소통이 엉망이고

그런 일도있다보니 뭔가 다시 예전처럼 자신감을 잃고 사람이 무서워지긴 하네여

제가 그리 좋지않은 몸상태와 색약으로인한 색 구분문제로 작업을 길게보고 수정할건 수정하고

그러면서 작업이 기본적으로 늦으니 뭔가 긴 작업시간으로인해 예약중 떠나신 분들에게 죄송하기도하고

작업 시간이 긴게 문제있나? 하면서 열심히 그림체와 채색법등 고쳐가면서 쓸데없이 잡아먹는 부분은 버리고

이부분은 살리고 이러면서 연습을하고 그러면서 최대한 단축을 할려했지만 누적되는 피로로 인해 쉽지만은 않더라고여..

뭔가 뭔가가 잘못된건지 생각에 자주빠지게되네여....


만약 이 글이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