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 그림 그리고 싶고 구도 소품 아이디어 떠오르고

오른손에 봉인 된 화백의 피가 꿈틀거리는 거같고 구러다가 퇴근하면 모든 욕망 리셋 도르마무

그냥 침대 위에 녹은 찹살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