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납치 또는 임무수행중에 패배 후 감금 또는 기타등등의 이유로

원래 첫째여우랑 쌍둥이라 첫째여우랑 비슷한 수준 감도였는데 조교당하면서 거의 대마인 시리즈 찍을만큼 몸이 예민해지고

어찌어찌 풀려나긴 했는데 일상생활 불가능 판정 받을 정도라서

24시간 내내 경동맥 근처하고 경추에 직접 작용되는 마취제+발정억제제 주사해주는 초커 차고 다녀야지 첫째보다 2배 높은 정도로 억제해주는 상황으로

만약 초커에 약이 다떨어지거나 벗겨지면 자다가 이불에 피부가 스치기만 해도 분수 뿜어버리고 항상 페로몬 풀풀 풍기면서 걸어다니지도 못하는 그런 몸이라는 식으로 가봐야겠다

원래는 무감정했다가 그 뒤로 자기 몸이 너무 부끄러워서 움츠리고 다니는데 자꾸 주변에서 건든다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