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때려치우고 커미션으로 생계 유지할까에 대한 하소연 작성중이었는데
너무 장문이고 커미션 이야긴 잠깐 나오고 나머지가 진짜 우주하소연이라 올리면 안될거같애ㅜㅜ

주5일 근무라면서 주7일근무
근무외시간에 수시로 조기출근과 늦어지는 퇴근
식대없음주휴수당없음 바쁠때 근무외시간 2시간씩 일찍 출근하라고 연락넣는데 안받으면 개지랄하고
식사는 짬나는시간에 알아서 
단 매점내 구비된 컵라면 하나씩 먹으라는데 3개월째 비어있음
잔소리 시작하면 3시간 넘어감
나 10개월 일하면서 알바생 4명 런함 
알바 숙련시키기 개빡신 알바다보니 알바도 안구해지고 구해도 훈련에 최소 1개월은 걸리다보니
바쁜날 런한 알바 바지끄댕이 잡고 빌면서 다시 데려오고

진짜 난 공백기에 생활비 벌려고 들어온건데 아르바이트생을 평생 직장다니는 노예다루듯 대해서
6개월째 못참고 한달하고 그만둔다고했는데 문제가 뭐냐 막 물어봐서 협상끝에
주2회 나만 쉬는날 얻었는데 오래못가서 하루씩 나오라고하고
내일도 원래 쉬는날인데 나오라네요 사유는 달초 1일이라 바쁘다고
알바 5명 땡기던거 다 런하고 3명만 남고 3명중 한명도 다음달 나간다고 말한 상태에서
최고참에 야간근무 할줄아는 유일한 저마저 나가면 가게 무너질텐데 진짜 화나서 바로 런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