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려고 지난달에 빡시게 굴렀더니 말일 날 병나더군요.. 두통 설사 복통..

오한까지 들었습니다. 변기에는 선홍색 피가 섞여 나오더군요. 

이제 갈때 됬구나.. 하다가 뜨신물 계속 퍼마시고 잠 푹잤더니 나아졌어요. 


급 우울해 져서 관심 좀 받고자 버스 돌렸는데, 정말 많은분이 지원해 주셨고

결과물도 디게 재밌어 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밖에 비도 오고 그냥 뭔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