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하게 반응하며 뽈따구에 뽀뽀쫩쪼왑하고 싶고 귀엽고 막 사랑스럽고 너무 예뻐요 하면서 반응해주고 싶은데



그냥 조용히 좋네요 한마디 할 수 밖에없는 나 자신이 슬프다...



나의 좋네요 하나에서 그런 마음을 느껴주길 바랄수 밖에 없는 슬픔



서로간의 대화를 가볍게 하는게 너무 힘들고 스스로도 너무 선을 넘지않게 적절하게 응대하다 보니


항상 맘속으로만 외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