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 첫 모작 그리드 O, 깃털 그리다가 현타와서 그만 둬버렸습니다.



8월 중~말 두번째 모작... 크리타는 참고 이미지 같이 안찍혀나오더라구여... 그리드 O





8월 말 모작, 그리드 X, 갑자기 남캐가 그려보고 싶어서 그렸는데 악독한 느낌도 못살리겠고 갑자기 흥미 팍 식어서 버려진 친구...




8월 말? 세번째 모작, 그리드 안쓰고 그려보고 싶어서 그리드 없이 그렸읍니다. 많이 어색하네요.




9월 초 모작, 괜히 그리드 안써보겠다고 깝추다가 그리드의 사기성을 느꼈워요... 그리드 X



9월 중순 모작, 결국 그리드 다시 사용하기 시작... 그리드 O, 갑자기 저 캐릭터 보니까 헤으응 거리다 시작했네요

여전히 눈깔은 잘 안그려집니다.




9월 중순 모작 그리드 O, 이건 중간 중간에 응영처리를 조금 도전 해볼까 했는데 결국 안했습니다.


9월 말, 그리드 O 제일 최근 모작... 어제도 선 따서 올렸던 잼민이 시절 낭만카드 스파크맨... 졷중복 뇌절글싸개가 된 기분이지만

이 친구 만큼은 정말 끝까지 그려주고 싶읍니다.




부족한 그림 봐 주셔서 감사합미다... 


다음 주부터 출근 > 야근 > 퇴근 > 잠 > 출근 반복될 것 같은데 가뜩이나 모자란 실력 더 퇴보하는게 아닐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