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막

잘 된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그 상태로 수치심이랑

현타가 몰려오면서

아무도 없는 집에서 한거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막 정신나갈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쩔어...

그래서 나는 한번 읽을때마다 한모금씩 축이면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