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멋잇고 살짝의 퇴폐미가 느껴지게 만들고싶다고 생각중

코스모스와 어울렷으면 좋겠다


거의 눈까지내려오는 긴 검정색 꼬불머리+꼬랑지머리에 한쪽귀쪽엔 장식을 달아놓는 외모로 생각중

눈은 검정색에 코스모스보다도 엄청 얇은 흰색 십자눈동자

175cm주변의 키로 생각중..


스토리는 대충
마법을 활용한 마검술의 검술집안의 네번째 아들인데
아버지에게 인정받고싶어서 죽어라 연습하지만
검술은 이제껏 없던 말도안되는속도로 실력이 느는데 마법만큼은 도통 되먹질못하여 벽을 느낌
결국 인정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현탐을 느끼고 집을 나와 2주간 한 여관에서 안나오다가 무언가 결심을하고 다시 수련을 시작하고 여행을하기 시작함.
여행길의 끝에서 그는 자신의 검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지..


아무튼 여행길에서 코스모스를  만나는거지..!

마법못하는거때문에 마법사 별로 안좋아해서 틱틱댔는데
코스모스의 창술메인에 필요한만큼의 최소한의 마법을 쓰는 전투법을 보고 어 이 븝딱이는 몬가 다르다를 느끼고 호감이 생겨
묘하게 같은 퀘스트만 받으면서 함께다니면서 지켜봄

파티를 맺고도 여전히 틱틱대는 그..지만 그 태도에도 거의 신경을 안쓰는 천연계 코스모스에게 당황하고
은근히 덤벙거리고 위험에 자주 노출되는 그녀를 매번 챙겨주다보니 연민이 싹트는것임...

어느날 코스모스가 자신의 시선을 회피하거나
몸을 가리려는 제스쳐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 재밌다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