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되니 지하철 서서오는데 다리가 후들거리고 가방무게에 어깨가 뻐근해 힘들다

직장인은 내게 어울리지 않아라고 하고 싶지만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뭔가 싶고

진작에 글 열심히 쓸껄

글병도 걸리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