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태운 이후에 머리색으로 떡밥 남기는 내 문제라면 할 말 없음

나는 약간 서프라이즈 느낌으로 준비하고 싶은데 댓글로야 '호호.. 알아도 모르는 척 하세욧(깡)' 이래도 개인 연락까지 하면서 누구누구 아니냐고 물어보면 참 어렵다

님딸도 아닌 다른 커붕이 아이를 도당체 왜 알고싶은겨..?

버스몰기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