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는 종교국가의 국왕이자 여왕인 화백.

힘을 각성하면 신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외형적으로 모습이 변하는...

귀가 길어져 엘프나 요정처럼 변하고, 등에는 6쌍의 꽃의 날개가 펼쳐지며 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지팡이가 생김.


남자애는 종교국가의 여왕을 수호하는 여왕의 가시 - 제 1 기사단의 수장 [황혼]

언제나 가면을 쓰고 다니며 집무실에 여분의 가면이 꽤나 많은 편이고 종류 또한 다양하다.

옷 안에 여벌의 가면 한 , 두개 쯤은 소지하고 다니는 신비주의자.

본명은 루멘 이라고 하지만 이 이름을 아는 사람은 여왕 밖에 없으며, 그의 진짜 얼굴을 본 사람은 여왕 밖에 없을 정도.



어두운 빛이 모여서 일렁이는 망토와 대검.

칼이 연기처럼 일렁이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모양이 없어 칼의 리치가 어디까지 닿는지 무슨 능력을 사용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 상대하기 꽤나 어려우며 검술 또한 뛰어난 마검사.

하지만 여왕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던질 정도로 헌신적인 남자이다.

 그가 가장 강해질 때는 여왕의 가호를 받았을 때...?


이정도면 대충 설정은 만들어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