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그런 거 못 써.

꼴리는 야설이 없는 걸...

나의 감성은 10년전에 죽어버렷다.


야설은...이제.....나의 마음을 흔들지 못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무엇을 낳으리오.

아픔을 이기고 뿌리를 내려, 물과 양분, 햇살을 들이킨 나무만이


'꼴림'이라는 열매를 맺는 것인데......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꼴리지가 않는다.


그렇게 매마른 땅에...그 무엇이 자라리오....







한줄요약
:야설 꼴리는게 없는데, 꼴리는 야설은 어떻게 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