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위 짤의 원본인 기성품 캐릭을 2년정도 빨때가 있었는데

아내가 겹친 사람이 신청자가 되면


작가랑 신청자의 행복회로가 정말로 무한히 돌아가더라

어떻게하면 이년의 숨겨진 꼴림을 찾아낼지

머리맞대고 오만 토론을 다하게됨


이 시점에서 양측에게 작업마감? 그딴건 중요하지않음

오히려 성급하게 진행했다가 그림이 잘 안나와버리면 

그거만큼 공포스러운게 없음


그때도지금도 힙스터라 취향 일치하는 사람찾기 힘들어서

얘기하면서 즐거웠는데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