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된 일인데

그때넣은 구도가 이건가 그랬을건데

마감기한이 길어도 2주? 이랬는데

한달동안 연락 안하니까 아무 연락도 없고

연락하니 딱봐도 까먹었는데 그냥 진행했음

그래도 바로 당일에 러프 진행하고 맘에 들었는데

작가가 시험기간이라 뒤로 미뤄달라해서 ok함. 미리 얘기했으니 좀 더 기다리지란 마인드

근데 시험 끝나고 본인이 얘기한 마감기한이 지나고도 연락이 없음

연락하니 실습나가서 바빴다함

그런데 벌써 3스택. 처음 한달. 시험기간. 실습잠수

이때 진짜 정 팍 떨어져서 세게 말하고 환불 진행했는데

그 그림이 이따금씩 계속 생각남. 러프도 탐났는데

에휴

이 작가가 커챈에 홍보글 딱 한번쓰고 다른 활동도 없고

그래도 사과는 제대로 하고 그래서 박제챈까진 안갔는데

이따금 생각나는게 지금 생각해도 존나 탐나긴 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