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한인 1달은 넘긴지 오래여서 그건 신경안썼는데

작업이 늦어지는 사유에 대해 단 한번도 먼저 말해준적이 없었고 (내가 있는 오픈 톡방이나 이메일로 알려주는게아닌 sns에 지나가듯이 얘기함, 각잡고 올리는 공지글도 아니라 잡담글에 씀)

지금까지 진척상황 3번물어봤었고 물어볼때마다 곧 드릴게요 말은 하는데 그게 6개월동안 반복되서

아 이상태면 1년 넘어도 답없겠구나 하고 환불신청함



작업 늦어지는걸 뭐라 한 적 한번도 없고 이유 말해주면 충분히 이해해줄수 있는데

그 소통 한마디 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