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라서 애가 아직 초등학생인데

막 유튜브로 그림 피드백 이런거 보고있길래

"이런거 해보고싶어? 테블릿으로 그림 그려볼래?"

하면서 마구마구 권유하는중

지금이야 싫다고 하지만

20만원 넘게 주고 샀지만 5번 쓰고 구석에 쳐박아둔 테블릿을 처리할수있게 됨과 동시에

미래의 짤수분에 투자를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