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 하면서 정말 말이 중요하다고 느끼는줄


일단 대부분의 대화내용은 텍스트니까

감정 전달이 덜되긴 하는데 서로 어느정도

배려해주는 모습이 보이면 둘다 정말 길게 갈수있을듯


이번에 문제 생길뻔 한것도 뭐

내가 쉬엄쉬엄 하자 했으니 살짝 미뤄도 되지


근데 여기서 아무조치 안했으면 

뿔나는게 맞는데

고민해보면 참 많이 받았으니까

그러려니 하는거 같긴해

연락도 자주 주셧고 

고민도 같이 많이해주셧으니


정말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게 맞다

사과랑 이해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연락은 기본이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