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자급자족 해보고 싶어서 성인 미술 취미반 등록했는데

30대 배나온 아저씨가 "게임 캐릭터 팬아트랑 만화 그리고 싶어서 왔습니다!" 했는데도

20대 미녀 여강사님이 "히익 오따끄 재수업워" 안하시고 편견없는 표정으로 "아 그러시면 일러스트 기초반부터 시작하실게요." 하심

자본주의 개굿

근데 3시간동안 선긋다옴 팔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