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의 음식점 코너에서 여고생들을 바라보다가 여고생들에게 도촬 의심을 받고 경찰서에 끌려가 고초를 겪은 적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도촬한 적도 없고 경찰 조사 결과 작가가 도촬한 정황이나 증거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아 무죄방면으로 풀려나긴 했지만 여고생들은 작가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기분 나쁜 새끼"라고 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로 작가는 스트레스 때문에 체중이 무려 10kg이나 줄어들었고,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을 보기만 해도 두려워할 정도로 심한 트라우마를 입었다고 한다 < 나무위키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