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계정은 커챈용 부캐여서 완성짤은 본계로만 올리긴하는데


평소에 맡기는 에픽세븐은 2차 창작이 거의 없는 게임이고

이번에 맡기는 작가님은 에픽세븐 위주로 창작을 많이하시는 분이라서 에픽세븐 많이하는 사람이면 다 아는 작가님이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그 작가님한테 커미션을 맡기니까 언제 맡기나 기다리고 계셨다고

이번에 맡겨주셔서 기쁘다고 말해주시니까

먼가 기분이 묘함...


뭔가 좀 인정받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