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쯤이었나 되게 마음 잘 맞는 작가님 만나서 짤 3장이나 샀는데 언제 또 기회가 된다면 커미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끝으로 커미션이 끝났거든 대화 해보면서 되게 인터넷에 뭐 남는걸 꺼리는 분 같아서 어제 픽시브 찾았는데도 조용히 눈팅만 했는데 그림 한장만 더 사고싶어 카톡으로 문의를 드려볼까 말까 일주일째 고민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