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캐디 작업한 캐릭이 다른 작가님들 손으로 새롭게 그려지는 기분이란 ...

기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딸 시집보내는 아빠 심정같기도 하고

아무튼 뭔가 뭔가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