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매자 입장에서야 모자이크 안된 원본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그걸 보장을 할 수 없다는게 가장크고


아티스트 입장에서.

작품을 만드는건 자기 개인작을 만드는 것이던

신청자의 의뢰를 받아서 만드는 것이던

결국은 작품을 만들면서 나오는 성취감 그것도 하나의 낙인데

신청자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과정도 일종의 재미라고 나는 생각함

(호구같이 뭘 그런걸 생각하냐 대충 적당히 만들어주고 돈 받으면 끝이지라고 생각한다면 니말이 맞음)

스켑은 그냥 한번 찍 싸지르면 이후 과정이라는 선택지를 원천 차단함

사후지원을 나는 하고싶다 하기 싫다 이런건 아티스트의 의중에 맡겨야 하는데

사이트 방침이 아티스트 신청자 절대 연락금지 이지랄을 때리면

너무 기분이 좀 드러운데?

지들이 아이돌 소속사라도 되는줄 아나??

정책을 이따위로 해쳐먹고 수수료까지 챙기면 도둑놈도 쌍도둑놈의 새끼들이 따로 없음.


조센 일러레뿐만 아니라 작곡가들도 좀 스켑에 최근에 장사연걸 보긴 했는데

일단 난 절대로 스켑에서 장사할 일 없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