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긴 함 
이쪽 업계 발 올릴려고 모델링까지 배웠는데 얼마 안지나서 ai가 나와서 설치고 
디자인쪽이 아니라 이과놈들이 디저인 감각 하나 없이 ai잘써서 물량으로 눌러버리는 미래가 올 수도 있다는게 

그래도 아직까지는 일러스트나 웹툰 만화는 모델링은 약간 금상첨화 느낌이고 있고 잘 쓸 수 있으면 더 좋고 느낌이고
여전히 기초적이고 더 비중이 높은건 그림을 잘 그리고 대중적이면서 작품렁 있게 퀄리티 있게 그려내는거고 만화 웹툰도 이제 대다수가 배경 모델링으로 뽑아내서 시간 아끼지만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건 기본적인 그림 작화 퀄리티랑 스토리니까..
ai까진 몰라도 모델링이 분명 진입장벽이나 혹은 탑급으로 올라갈때 이전과 다르게 장벽은 커지는게 사실이만 그걸 감안해도 타 직종에 비하면 여전히 기초적인 작화 능력과 사람의 능력에 기대는 산업인건 부정 못할거 같음.
3d 모델링이 대부분인 게임도 결국 인게임 내의 일러스트랑 그 모델링을 위한 원안 일러스트나 작업은 결국 모델링 작업과는 동떨어진 가장 기본적인 작화능력이 좋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여전히 대우 받으니까. 

뭐 웹소설 표지나 만화 웹툰에서 작화도 하이라이트 씬이나 배경이 필요할때 빼곤 그런것도 모델링 어설프게 넣는것 보단 사람이 직접 그리는게 더 평이 좋고 잘 팔리는것도 사실임.

잘팔리고 평 좋은 일본 만화나 한국 웹툰을 최상위작은 요즘 작품들처럼 모델링이나 3d로 배경 깎아쓰는것 보다 직접 그 작가가 캐릭터랑 작화 그릴때 나오는 화풍이랑 작화랑 동일한 그림체로 배경 뽑아내는게 더 퀄리티 좋아보이고 평가 좋은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