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 이러다가 저 짤악귀 되버려요?"


그리고 마감기한이 다가왔다. 



시간은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간다.


눈꺼풀을 닫고, 연다.


카톡엔 아무 연락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