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커미션주님들 볼 때마다 자꾸 늦게 하셔도 괜찮다, 쉬엄쉬엄 하셔라, 두 달도 기다려 봤다 하시는 거 보면 항상 말씀드린 납기일보다 당겨서 마감해 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오히려 죄송스러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커미션주가 고용인이고 계약에 따라 돈 받고 일하는 피고용인 입장 아닌가? 계약일 준수라는 기본적인 워크에식도 안 지킬 거면 커미션을 왜 여는 건가 싶지... 양심적으로 그 안에 못 끝낼 것 같으면 기한을 일찍 당겨서 부르지나 말던가 ㅋㅋ

하는말중에서 시간부분을 지우고 생각하기

남일같지가 않아서 슬픈

그러니 일정 시간 마다 환기하는 문자보내기

계속 어필해야댐.. 조용히 기다렸더니 잊혀진적도 있음..

분노100퍼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