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이라고 하라고 까진 안하겠지만

엄연히 돈이 오가는 관계고 나는 손님인 셈인데

역으로 가게 주인이 돈만 받아가고 물건가지고 나한테 갑질하는 기분임

그래도 좋은 작가님들 때문에 아직 선입금하는 식으로 하고있는데 또 신고할일 생겨서 좀 화나네

전에 결국 소액사기 신고까지 한번 했었는데 잡아보니 미성년 중딩이더만

부모가 대신 환불금 주더라 합의해달라고 허허..